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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정보]당뇨환자의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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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019-03-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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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일 뿐이며 개별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요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이요법입니다. 식사에서 무엇을 선택하여 얼마나 먹을까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이기 때문에, 

환자의 식이요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치료결과를 가져옵니다.

당뇨환자의 식이요법 개괄모식도 - 다양한 식품을 적절한 양만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다양한 식품, 적절한 양, 규칙적인 시간).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어렵고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각도를 달리해서 생각해보면 당뇨식은 바로 건강을 위해 권유되는 건강식이기도 합니다. 

당뇨가 없어도 당뇨식이를 실천하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치료예방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당뇨 식이요법의 구체적 목표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의 구체적인 목표는 체중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연시켜 건강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당뇨 식이요법의 구체적 목표 - 공복혈당 90mg/dL에서 130mg/dL, 혈압 130/80mmhg 이하, 저밀도 콜레스테롤 100mg/dL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중성지방 150mg/dL이하.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적절한 열량섭취 및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에서는 혈당조절과 함께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심장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기름기 많은 육류, 난류, 가공육류, 내장류, 어패류의 섭취를 줄입니다.

그러나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므로 

일주일에 2번 이상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청어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지방 식이의 구체적 방법 - 육류 :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하고 요리를 시작한다. 튀기고 조리는 방법보다는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조리법(그릴 등)을 사용한다. 하루 섭취량을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적게(60-90그램)먹는다. 가금류 : 조리 전과 후에 껍지을 벗기고 먹는다. 하루 섭취량을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적게(60-90그램) 먹는다. 기름 : 조리에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찜, 구이, 조림 등 기름을 적게 ㅆ는 조리방법을 선택한다. 우유와 유제품 : 저지방 무지방 제품을 구입한다. 영양성분표에서 지방, 포화지방의 함량을 확인하고 함유랑이 낮은 제품을 구입한다.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과다한 염분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혈압이 높지 않아도 음식은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에게서는 고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고혈압이 없다 하더라도 연령이 증가할수록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혈압을 낮게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자연적인 음식 안에는 적은 양의 염분이 들어 있지만 가공된 음식에는 많은 양의 염분이 들어있습니다.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간장, 조미된 소금, 장아찌, 젓갈류, 소금구이, 라면스프, 마른 안주류, 

치즈 등의 음식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과일과 야채는 다른 식품군보다 염분이 적어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나 당도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소금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

˚ 저염 혹은 무염 식품이나 양념을 선택하십시오.
˚ 캔에 들었거나 훈제, 가공 처리(베이컨이나 햄 등)한 식품을 피하십시오.
˚ 소금 대신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십시오.
˚ 요리할 때나 식사 시에 허브, 향신료, 레몬, 식초로 음식의 맛을 내십시오.
˚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4.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식이섬유는 혈당과 혈중지방의 농도를 낮추므로 혈당조절과 심장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소는 주로 잡곡밥, 현미밥이나 채소와 과일, 콩류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잡곡밥에는 쌀밥보다 섬유소가 2-3배 많이 들어 있어 식사 후 장에서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상승 시킵니다.

단, 땅콩과 호두 같은 견과류는 지방의 함량도 높아서 많이 섭취하면 계획된 총열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녹황색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영양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서 칼로리가 높아 체지방을 늘리고 혈당을 불안정하게 합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상태라면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내에서 허용됩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고 있으면 술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6.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 합니다.

단순당은 농축된 열량원이며,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상승을 촉진시킵니다.


연관 검색어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 식단, 생활 습관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가정의학회

식품교환표를 이용한 식이요법

1. 필요 열량 계산

총 필요한 열량은 비만도에 따라, 일상생활 활동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상체중인 당뇨병 환자의 총열량 섭취권장량은 육체활동이 거의 없는 성인은 표준체중 킬로그램 당 30칼로리, 

보통 활동의 성인의 경우는 35칼로리, 심한 육체활동을 하는 사람은 40칼로리를 권장합니다. 과체중과 비만이 있는 경우는 체중이 감소할 수 있도록 정상체중보다 적게 섭취합니다.

그림. 활동도와 비만도에 따른 체중 1킬로그램 당 필요 열량. 가벼운 활동 - 과체중/비만은 20~25, 정상은 30, 저체중은 35가 필요하다. 중등도 활동 - 과체중/비만은 30, 정상은 35, 저체중은 40이 필요하다. 심한 활동은 과체중/비만 : 35, 정상 : 40, 저체중 : 40~50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제공

대한당뇨병학회의 홈페이지(http://www.diabetes.or.kr)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일일 필요열량을 성별, 키, 체중, 활동도를 넣으면 간단히 계산해주는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림. 일일 필요 열량 계산기 바로가기. 대한당뇨병학회 하루 필요열량 계산기를 캡쳐한 화면.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제공

2. 3대 영양소의 배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입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모자라거나 넘치면 안 되기 때문에 각 영양소의 섭취비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1그램당 4칼로리의 열량을 냅니다. 밥, 빵, 면류,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자같이 주로 곡류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당질이라고 부릅니다. 

음식 중 단맛을 내는 성분은 탄수화물의 한 종류입니다. 혈당을 올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인체 기관이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2) 단백질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1그램당 4칼로리의 열량을 냅니다. 체조직을 구성하고 면역세포의 주요성분입니다. 육류와 어류가 주요 단백질 식품이며, 콩과 두부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지방

지방은 1그램당 9칼로리로 같은 양을 섭취했을 경우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두배 이상의 열량을 냅니다.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포화지방은 주로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반면 식물에서 얻는 기름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입니다.

단 팜유, 코코넛유는 식물성이긴 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습니다. 몸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호두와 같은 견과류가 있습니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권장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비율은 55-60%, 15-20%, 20-25%입니다.

그림. 3대 영양소의 적정비율.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권장되는 탄수화물은 55-60%, 지방 15-20%, 단백질 20-25% 정도가 적정 섭취 비율입니다.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제공

3. 식품교환표를 이용한 식사계획

1) 식품교환표

식품교환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을 영양소의 구성이 비슷한 것끼리 6가지 식품군으로 나누어 묶은 표입니다.

6가지 식품군은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을 말하며 같은 군 내에서는 자유롭게 바꿔 먹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서는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곡류군은 주식, 어육류군과 채소군은 반찬, 지방군은 조리용 기름, 우유군과 과일군은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식품군 교환표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2)교환단위

영양소 함량이 동일한 식품의 중량을 결정하여 이를 ‘1 교환단위’라고 합니다. (아래 표 참조) 

한 식품군 내 교환단위들은 열량도 비슷하고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도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바꾸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곡류군 1 교환단위에 해당하는 밥 1/3공기, 감자 중간크기 1개, 식빵 한쪽은 모두 탄수화물(당질) 23그램, 단백질 2그램, 열량 100칼로리가 들어있어 

어떠한 것을 선택해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유사합니다.

그림 식품교환표를 이용하여 식품을 교환할 경우 - 밥1/3공기는 식빵1쪽, 밥1/3공기와 고기40g은 같지 않다, 밥1/3공기는 식빵2쪽과 같지 않다. 이같은 군끼만 바뀌어먹고, 같은교환단위량으로 바꾸어 먹습니다. 제공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3) 식품교환표를 이용한 식사계획

첫째, 표준체중을 계산합니다.

남성의 경우, 표준체중 (kg) = 키 (m) x 키 (m) x 22

여성의 경우, 표준체중 (kg) = 키 (m) x 키 (m) x 21

둘째, 하루 필요한 열량을 계산합니다. - 필요 열량 계산 참조

셋째, 필요한 열량에 따라 각 식품군별 교환단위수를 정합니다.


필요한 총 열량당 각 식품군별 교환단위수

넷째, 끼니 별로 교환단위수를 적당 배분합니다.

다섯째, 식품교환표를 이용하여 식품을 선택합니다.

여섯째, 실제 섭취할 식품의 양을 계산합니다.

다음은 하루 1800 칼로리 식단에서 끼니별 교환단위수의 배분 예입니다.

표

식품별 배분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환자분의 생활패턴과 선호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상지질혈증이 있거나 동맥경화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 포화지방을 엄격하게 제한하기위해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를 권장합니다.
˚ 우유군 1교환을 저지방우유 1교환으로 대체할 경우 견과류 1교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1800kcal 이상인 경우 우유군을 1교환만 섭취하기 원한다면 우유군 1교환을 중지방 1교환+과일군 1교환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식사습관으로는 아무래도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저녁은 많이 먹게 되기 쉽습니다. 조금 빨리 일어나서 천천히 아침을 먹는 것이 당뇨병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의 기본이 됩니다.

4.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과 주의해야 할 식품

1)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

˚ 음료수 : 물, 홍차, 녹차, 토닉워터
˚ 채소 : 대부분의 채소류는 자유섭취식품으로 분류합니다.
˚ 푸른 잎 채소류(오이, 배추, 상추, 양상추, 버섯 등)와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우무, 한천 등)
* 1교환단위당 당질 6g이상인 채소(고춧잎, 쑥, 단호박, 풋마늘, 당근, 도라지, 연근, 우엉, 매생이 등)는 다른 채소류와 비교시 당질 함량이 많아 자유식품에서 제외합니다. 
˚ 기타 : 기름기 걷어 낸 맑은 육수, 맑은 채소 국, 곤약, 겨자, 식초, 계피, 후추, 레몬, 저열량 감미료 

2) 주의해야 할 식품

그림. 당뇨환자가 주의해야 할 식품들. 설탕, 사탕, 꿀, 엿, 잼, 술, 단 쿠키, 파이류, 케이크, 초콜렛, 양갱, 젤리, 약과, 과일 통조림, 시럽, 조청, 꿀떡, 모과차, 유과차, 유색우유, 가당연유, 가당요구르트, 설탕 입힌 플레이크 등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제공

5. 당지수

혈당조절에는 당질의 양, 당질의 종류, 조리과정과 다른 식품 구성요소 등 많은 인자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당질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여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지수(glycemic index)란 당질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 후 당질의 흡수속도를 반영하여 당질의 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수치화한 값으로 

당지수가 55 이하인 경우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인 경우 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같은 양의 당질을 가지더라도 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섭취 후 당질의 흡수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식후혈당의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량의 밥이라도 당지수가 높은 

흰밥을 먹는 것보다는 당지수가 낮은 현미밥을 먹는 것이 혈당조절을 위해 보다 나은 선택입니다.

당지수와 식품 분류

그러나 당지수가 알려진 식품이 많지 않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 중 지방함량이 많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도 있으므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의 선택보다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요령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나에게 필요한 하루 식사량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요령)

① 흰밥보다는 잡곡밥을, 흰빵보다는 통밀빵을, 찹쌀보다는 멥쌀을 선택합니다.
② 채소류, 해조류, 우엉 등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③ 주스형태보다는 생과일, 생채소 형태로 섭취합니다.
④ 잘 익은 과일, 당도 높은 과일(예. 열대과일)은 피합니다.
⑤ 조리할 때 레몬즙이나 식초를 자주 이용합니다.
⑥ 식사할 때 한 가지 식품만 먹기보다 골고루 섭취합니다.
⑦ 천천히 꼭꼭 드십시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가정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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